일본 여자 컬링의 순위는 세계6위 




현제 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대표팀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은 전원이 홋카이도의 키타미시 출신이다 .



홋카이도 기타미시는  인구 11만 정도의 작은 도시이지만 일본 컬링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1987년, 기타미시의 도코로에 일본 최초의 실내 전용 컬링홀 「도코로 컬링홀」이 건설되었고 이 도코로 컬링홀에서 올림픽 선수가 다수 배출되었다 


하지만 도시가 워낙 작아서 실업팀이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대부분 선수들은 다른 지역에 진출하여 선수 생활을 하였다 .



 2004년부터 계속 일본 국가대표였고 일본  컬링의 간판 스타였던  모토하시 마리가 2010년에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LS키타미라는 클럽팀을 만들었다. 이팀은 실업팀이 아니라서  선수들은 모두 직업을 따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창단 당시엔 모토하시 마리와 더불어 요시다 유리카, 스즈키 유미 등이 선수로 있었는데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는데, 홋카이도 기타미시 출신으로 다른 곳 활동을 하면서 에서 명성을 날리던   선수들이 돌아와 강팀이 되었다고 합니다 .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일본 여자 대표 컬링팀인은 홋카이도 은행이고 그 팀에는  요시다 치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소치올림픽이 끝나고 요시다 치나미는바로 전력외 통보를 받았을때  , 모토하시 마리의 권유로 후지사와 선수보다 약 1년 먼저 LS키타미에 이적을 해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현제 팀 주장인 후지사와 사츠키. 그녀는 중부전력(中部電力)소속으로 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는데, 2014년 소치올림픽 선발전 마기막 경기에서 홋카이도은행에게 패하여  탈락하고 상실감에 빠져있다가 모토하시 마리의 권유로 2015년 4월에 LS키타미(LS北見)로 이적하게 됩니다.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


후지사와 사츠키,모토하시 마리,요시다 치나미-요시다 유리카는 자매, 스즈키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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