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열애 소설 <나라타주(ナラタージュ)>, 3월 8일 개봉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영화 <나라타주>는 일생에 단 한번, 모든 게 망가져도 좋을 사랑과 다시 만난 세 남녀의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 소설 영화로  




2005년 출간 이후 일본 누적 판매 60만부에 이르는 시마모토 리오 작가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 소설을 나라타주(ナラタージュ) 영화화 한것으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통해 제28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작품상 비롯한 11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일본의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가 가슴을 뒤흔드는 열애 드라마를 만든 영화다 





 영화 <나라타주>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관심은 받았다.


 영화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는 이 영화는 기획부터 완성까지 무려 12년간 준비했다고 밝히며 연애의 생생한 감정들을 담아낸 사실적인 사랑을 묘사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감독  자신이 생각하는 열애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담아냈다고 덧붙여 영화 팬들에게  멜로 장인이라는 명성에 맞는 열애 드라마 탄생에 대한 궁긍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남자 주인공인 마츠모토준은  꽃보다 남자,고쿠센,너는 펫,도쿄 타워 를 통해 일본 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톱스타로서  이 영화에서 모든 걸 주고 싶었던 마지막 사랑과 다시 만난 남자 ‘하야마’역으로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남자로 감성 열연을 펼쳤다. 



여주인공인 아리무라 카스미는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로 제39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수상한 여배우로 ' 나라타주' 에서 모든 걸 바쳤던 첫사랑과 다시 만난 여자 ‘이즈미’이 연기를 하였다.


 이즈미는 첫사랑인 남자 ‘하야마’와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 ‘오노’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로 미묘한 심리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소화한  아리무라 카스미는 영화<나라타주>는 배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라며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여주인공인 이즈미를 짝사랑 하는 남자 '오노' 역으로  <히로인 실격><너와 100번째 사랑>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차세대 스타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기를 해서  드라마의 긴장감과 애절함을 더했다. 






영화 나리타주 출연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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