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기 렌 (大杉 漣おおすぎ れん, Ren Osugi)

일본의 유명 배우 오오스기 렌(향년 66세)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2018년 2월 21일 오전 3시 53분경   오오스기 렌의 소속사가 "오오스기 렌이 21일 오전 3시 53분 급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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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스기 렌 (大杉 漣) 2월 20일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식사를 한 뒤 호텔 방에서 복통을 호소. 병원 응급실로 이송 하였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오스기 렌의 아들 따르면 "평소 별다른 병 없이 건강한 상태였다"고  말하고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했다.




    

 키타노 타케시 방송 중   오오스기 렌의 사망을 슬퍼하는 모습




오오스기 렌은 1974년 연극을 시작해 1993년 영화 '소나티네', '하나비' 등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

2006년  일드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에서 두목 부두목  나가세 토모야를 보살피는 역활을 하는 역으로도 우리나라에서도  알려졌습니다 


2015년에는 우리나라 박정훈 감독의 영화 '대호 "에서  일본 장교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여 한국의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갑자스러운  오오스기렌의 죽음에 일본 연예계는 놀라움과 큰  슬픔에 잠겼다.


그를 기리는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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