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 컬링선수  요시다 치나미(吉田知那美)의   호사다마 컬링 인생




요시다 치나미(吉田知那美)  키 156센티 


1991년 7월 26일 일본 홋카이도 키타미 시에서 태어난 일본 여자컬링국가 대표이자 이번 평평 동계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이다 

여동생은  이번에 같이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로코 솔라레 키타미 한팀인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치나미의  컬링 인생은 진짜 반전 반전을 거듭하는 한편의 드라마라고 볼 수 있다 

 

 


요시다의 가족은 모두 부모님과 3자매 모두 컬링선수 출신이다  특히  요시다 어머니는 2002년 일본 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둘 정도의 뛰어난 컬링 선수였다고 한다.


이런 영향으로  요시다  치나미는 초등학교 2학년 때인 7살때 두 살 아래인 동생 유리카 과 함께 컬링을 시작을 하였다고 한다 .



요시다 치나미 중2때 일본 성인팀 학생팀 모두 참가 하는 일본선수권 대회 3위를 차지함 

 

요시다 치나미는 중학교 입학하여 친구 오노데라 카호에게 컬링을 배우도록 권유를 하고 여동생 요시다 유리카, 오노데라 카호, 스즈키 유미 등과 함께 토코로 중학교 ROBINS팀을 결성하고  2006년 중2학년때  요시다 치나미의  토코로 중학교 ROBINS팀은 성인팀과 학생팀이 모두 참여하는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예선전에서 당시 일본 성인 여자 국가대표팀인 아오모리팀을 물리치고 최종적으로 일본 선수권  3위 성적을 거두며  컬링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요시다 치나미 컬링인생 첫 번째 악재


하지만 그이후에는 주니어 레벨에서  현제 한팀인 후지사와 사츠키의 명성에 밀려 크게  성장을 못하여 컬링을 그만두려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요시다 치나미를 찾아온 기회 


어학연수를  간 곳 캐나다 밴쿠버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그런데 집주인은 이상한 인연이 되는데  그 집주인은 일본계 캐나다인 미키 후지이 라는 사람이였는데  일본 컬링계서 알아 주는 거물로 요시다 치나미의 홈스테이하는 곳에 주인장  한다.



-밴쿠버는 캐나다 컬링의 성지인 도시라고 함 

-미키 후지는 토리노, 밴쿠버, 소치 동계올림픽 때 일본 대표팀의 감독 및 코치를 역임한 일본 컬링계의 거물


요시다 치나미는 로  미키 후지의 격려로 다시 컬링을 하게 되었고  컬링의 선진국인 캐나다에서 견문을  넓혔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돌아온 후지사와 치나미는  2011년 훗카이도 은행 北海道銀行 컬링팀 창단멤버가 된다   오가사와라 아유미, 후나야마 유미에, 오노데라 카호,  요시다 치나미 4명으로  이들은 모두 키타미 시 도로코 중학교 출신의 학교 선후배지간이였다 




요시다 치나미 컬링인생  두 번째 악재


요시다 치나미는  훗카이도 은행팀에서 후보선수로 밀려나게 된다 .

 

훗카이도 은행은 2013년 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 선발 결정전에서 당시 일본 컬링의 최강팀으로 군림하고 있던 후지사와 사츠키의 중부전력을 꺾고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다.



다시 요시다 치나미를 찾아온 기회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 일본 여자 컬림 대표팀 홋가이토은행 

후선 선수 요시다 치나미는  동료 팀원이자 친구인  오토데라 카호가 결전직전에  인프레인자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올림픽 경기 9경기중 8경기에 출전하여 그녀의 실력을 보여 주었으며 요시다 치나미의 트레이트 마크인 미소로 세계의 관심을 받았고 사상 처음으로 일본 컬링이 올림픽 5위를 하는 좋은 성적을 내는데 기여를 했다 



요시다 치나미 컬링인생  세 번째 악재 



 하지만...호사다마라고 말은 역시 또 요시다 치나미를 찾아 왔다  홋가이도은행은  요시다 치나미를 팀에서 방출한다는 어이 없는 결정을 내린다.


 그 이유는   세계 컬링의  추세가  신체적으로  장신 쪽으로 간다고 판다하고  내려졌다고한다  비록 팀의 경기는 끝났지만 소치 올림픽 도중 이었음에도 방출 통보 하였다 


더욱 웃기고 아이러니 한 것은  방출을 결정한 통보한 사람이 요시다 치나미를 다시 컬링의 길로 이끌어준  당시 일본 컬링 감독인 미키 후지 였다 




세 번째로 요시다 치나미를 찾아온 기회 



팀에서 방출된 요시다  치나미는 실의에 빠져 컬링을 그만두고 식당에서 일을 한다  이때 손을 내민게 모토하시 마리. 


 LS 기타미에 입단해 동생과 옛 친구 스즈키 유미와 다시 같은 팀에서 뛰게 되고 

 

그이후 후지와 사츠키가  합류를 하여 현제의 완전체 팀이 된다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LocoSolare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藤澤五月) ,리드 :요시다 유리카(吉田夕梨花) ,

세컨드 : 스즈키 유미(鈴木夕湖),서드 :요시다 치나미(吉田知那美)


정신적인 팀의 지주이자 큰 언니 모토하시 마리(本橋麻里)



2016년 세계여자 선수권 대회에서 당시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따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다


 .


요시다 유리카는  컬링시즌이 없을때는 휴대폰 대리점에서 고객 접객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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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의 순위는 세계6위 




현제 동계올림픽 일본 여자 대표팀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은 전원이 홋카이도의 키타미시 출신이다 .



홋카이도 기타미시는  인구 11만 정도의 작은 도시이지만 일본 컬링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1987년, 기타미시의 도코로에 일본 최초의 실내 전용 컬링홀 「도코로 컬링홀」이 건설되었고 이 도코로 컬링홀에서 올림픽 선수가 다수 배출되었다 


하지만 도시가 워낙 작아서 실업팀이 없기 때문에 이곳에서 대부분 선수들은 다른 지역에 진출하여 선수 생활을 하였다 .



 2004년부터 계속 일본 국가대표였고 일본  컬링의 간판 스타였던  모토하시 마리가 2010년에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LS키타미라는 클럽팀을 만들었다. 이팀은 실업팀이 아니라서  선수들은 모두 직업을 따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창단 당시엔 모토하시 마리와 더불어 요시다 유리카, 스즈키 유미 등이 선수로 있었는데요, 국가대표를 목표로 한 것은 아니었는데, 홋카이도 기타미시 출신으로 다른 곳 활동을 하면서 에서 명성을 날리던   선수들이 돌아와 강팀이 되었다고 합니다 .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일본 여자 대표 컬링팀인은 홋카이도 은행이고 그 팀에는  요시다 치나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소치올림픽이 끝나고 요시다 치나미는바로 전력외 통보를 받았을때  , 모토하시 마리의 권유로 후지사와 선수보다 약 1년 먼저 LS키타미에 이적을 해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다.




현제 팀 주장인 후지사와 사츠키. 그녀는 중부전력(中部電力)소속으로 상당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는데, 2014년 소치올림픽 선발전 마기막 경기에서 홋카이도은행에게 패하여  탈락하고 상실감에 빠져있다가 모토하시 마리의 권유로 2015년 4월에 LS키타미(LS北見)로 이적하게 됩니다.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


후지사와 사츠키,모토하시 마리,요시다 치나미-요시다 유리카는 자매, 스즈키 유미,




http://www.locosolare.jp/member/member.html



https://www.facebook.com/LSkitami



http://blog.goo.ne.jp/marimoto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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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 컬링대표 후지사와 사츠키 

Satsuki Fujisawa (藤澤 五月 Fujisawa Satsuki)


1991년 5월 24일생  키 156


사츠키 후지사와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tsuki.fujisawa


 



홋카이도 기타미에서 출신의  일본 컬링 선수다. 후지사와는 팀에서 스킵으로서 일본의 전국 대회에서 5번 우승했다. 후지사와는 2018년 동계 올림픽에서 일본 컬링 대표 선수로 참가한다

홋카이도 기타미시는 일본 컬링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으로   1987년, 기타미시의 도코로에 일본 최초의 실내 전용 컬링홀 「도코로 컬링홀」이 건설되었고 이 도코로 컬링홀에서 올림픽 선수가 다수 배출되었다 . 

 

부모님의 컬링 선수였고 그 영향으로 후지사와는 컬링을 5세부터 시작한다. 


키타미 시립 키타나카 학교에서 홋카이도 키타미 북두 고등 학교 2학년까지 현지 『 스테이고ー루도 Ⅱ 』라는 팀에서 플레이


2008년과 2009년 일본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서 "팀 키타미(스테이고ー루도 Ⅱ)"을 이끌고 우승


퍼시픽 주니어 컬링 선수권 일본 주니어 대표로 2대회 연속 우승,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에도 출전했다.


고등 학교 졸업과 함께 고향을 떠나아 중부 전력(中部電力) 에 취직하고 사쿠 영업소에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 결성된 칼링부의 창설 멤버 선수로 활동.




 2010년 중부 컬링 선수권 우승을 시작으로 경기력을 착실하게 펴고

2011년 일본 컬링 선수권에서 첫 우승했고 그 해 퍼시픽 컬링 선수권에 일본 대표로 출전






2013년 소치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일본대표 선출 경기에서 탈락해서 많은 충격을 주었다 


2015년 4월 중부 전력(中部電力)을 퇴사

 


2015년5월에 고향인 홋카이도 기타미에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에 이적


키타미 시에 있는 주식 회사 보험회사인 컨설트 재팬의  사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후지사와 사츠키 전적

클럽 팀

중부 컬링 선수권(우승 4회/2010년-2013년)

일본 컬링 선수권(우승 4회/2011년-2013년 2016년 3위/2010년)


후지사와 사츠키 

일본 대표 선수로 출전 성적 

 

퍼시픽 컬링 선수권(4위/2011년)

퍼시픽 아시아 컬링 선수권(우승/2015년 3위/2016년)

퍼시픽 주니어 컬링 선수권(우승 2회/2008년 2009년)

세계 주니어 컬링 선수권(7위/2008년 10위/2009년)


세계 여자 컬링 선수권(2016년 은메달, 2013년 7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일본 컬링대표팀 'LS北見 (로코 솔라레 키타미 클럽 )'선수 출전중 


후지사와 선수는 한국어를 한다고 해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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