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2017년 12월 시행

현재 우리나라는 국민 100명 중 1명,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환자로 국민 25가구 중 1가구가 치매 가족을 둔  현대의 가장 무서운 질병입니다 

정확히 따지면 

치매에 걸린 본인은 행복한 질병이고  그가족에게 무서운질병이 라고 합니다  

왜냐면 치매 걸리면 어린 아기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라,  

 유아들은   짜증 나면 울고, 화나도 울고. 마음대로 안되면 심술도 부리듯이 

치매 환자도  아기처럼 하고    가족들은 그걸 받아줘야 하니  가족 붕괴 까지 치닫는 한마디로 가정 파괴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얼마나 큰지는  ‘치매예방’등의 치매관련  키워드로 뉴스가 생산되고 수많은 정보가 인터넷을 채우고 있고  많은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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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공약까지 걸고 나 올 정도 였으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큰것 인지는 거론을 안 하여도 알 수 있습니다 

정부는 대통령 선거 공약 사항인 치매국가책임제 본격적을 시행 했다고 합니다 

치매국가 책임제는  국가에서 책임지고 치매환자 대한  지원과 예방 적극 관여하는 제도 입니다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 대한 정보 제공, 1:1 맞춤형 사례 관리

 

전국 252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 설치하고 야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 핫라인을 구축하여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게 된다 

 

2017년12월부터 보건소를 통해 누구나 치매 상담이 가능하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장기요양 서비스 확충

그동안 장기요양 보험 적용 대상이  그동안 경증 환자는 제외되었으나 치매국가책임제 이후부터는 경증치매환자도 장기요양보헙을 적용받게 되었다 

 

 

치매 환자에 대한 의료지원 강화 

중증치매환자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인하

 중증 치매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률 20~60% 였던것을  20017년 10월부터 10%로 인하

  

 

치매 관련 검사, 건강보험 적용

 

인지영역별로 기능저하 여부를 정밀하게 검사하는 종합 신경인지검사와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MRI 검사도 금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하여  진단검사 비용은 상급종합병원 기준으로 100만원에서  40만원 이하로 줄어들게 되었다 .

 

 인지기능검사 주기 단축 

  현제 66세 이상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국가건강검진 중 인지기능검사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검사결과 치매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에  연결되어 상담, 치매검사, 약제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정책임으로  국민들의 짐을 덜어줌과 동시에 조기 예측과 치매 예방관리가 가능한 사회적 인프라도 함께 구축하게 되므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역활를 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치매국가책임제가 있다고 한들 치매 자체가 치료가 되는 질병이 아니고 진행을 완화 시키는 것이니  그것보다

제일 중요한건  우리 스스로  치매에 안 걸리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