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週刊春  주간문춘 



일본  정치 연예등의 이슈 전문 주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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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폰과 인터넷이  영향으로 많은 기존 언론이나  출판계에 불황인 가운데도 주간문춘은  2015년  전반기에만 약 40만 권이 팔릴정도로 굉장한 인기가 있는 주간지로 우리나라 에서 예전에 나오던 선데이 서울 같은 잡지라고 보면 된다 .


하지만 주간문춘의 영향력은 판매량으로 쉽게 알 수 있듯이 일본의 연예계는 물론 정치계도 많이 두려워 할 정도 이다 


왠만한 연예계 큰 이슈는  주간문춘에 의해 시작되고 정치인들도  집요한 탐사나 파파라치 같은 정보력으로  몇명을 실각 시키기도 했다 



다른 비슷한 아류 잡지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추측성 기사를 난발하지만  주간문춘은 신빙성 아주  높은 기사를  특종으로 터트리기 때문에 독자들도 주간문춘을 기사를 믿고 있고 간혹 오보도 나가지만  오보도  연예인이나 정치인에게는 치명적으로 이미지에 영향을 있기 때문에  연예계나 정치계에게는 주간문춘이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간문춘에 소속 기자가 60명 정도가 있는데  이들 중 40명이 특종기사를 위해 있다고 한다  이들은 매주  5개이상의 기사거리를 가져와서  회의를 한다고 한다 .


기사에 주 타겟은 연예인이고 특히 인기 아이돌이 주 먹이감이고 그외 사회적으로 유명인들을 밀착하여 뒤를 캐고 다니면서 특종 기사를 낸다고 한다   정치인,경제인 ,운동선수, 한마디로 사회적인 저명인사는 대부분  주간문춘의 사냥감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주간문춘의 기사가 100% 맞는 것은 아니였다  기사를 많이 내는니  그중 오보도 많이 있다  그중에 오오시마 유코 스캔들 오보 기사로 많은 지적을 받았다고 한다  



주간문춘은 지금도  계속 쉬지 않고 연예인과 유명인들의 뒤를 캐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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